퇴근하고 집으로 올때 책을 빌리고 걸어오는데
그때부터 소리가 좀 들리더군요
그때까지도 산위에는 패러글라이딩하는 사람도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들으면서 집에왔는데
갈수록 소리가 가관이네요
마치 북쪽에서 부터 번개가 남하하는듯한
점점 소리는 커지고
빛도 쎄지고
방금전엔 몇백미터 앞으로 추정되는 위체쪽에 번개가 떨어지는군요
소리는 마치 사격장에서 연사하는 소리..;그것도 바로 옆에서 듣는듯한..
전쟁영화의 한장면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실감나는 소리입니다..
무섭네요..
절대 밖으로 못나갈듯..
번쩍번쩍 난리났습니다.;
차마 나가서 사진찍을 용기는 없네요..찍기도 힘들고
이건 친구가 찍은것입니다...
번개가 저희집 뒤쪽에 쳐서 저는 많이 못봤는데
친구집에서는 잘보인것 같군요
카메라가 오른쪽으로 돌렸을때 번개가 산하고 주택가쪽에 치는데
그쪽이 저희 집입니다..;
저희집 바로 주변하고 뒤에 산에 내렸다는.;;
무서워..ㅜ.ㅡ
정전도 잠깐되고...해서 컴퓨터가 두번이나 꺼졌다는..;;